(Book) 팀장의 탄생

  • 지은이: Julie Zhuo
  • ISBN: 979-11-6521-268-1

38쪽

진정한 관리자의 본분은 ‘여러 사람이 협력하는 집단에서 더 좋은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40쪽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드러나는 법이다. 유능한 인재는 자신을 홀대하는 상사나 존경심이 생기지 않는 상사 밑에서 몇 년이나 참고 버티지 않는다. 그리고 유능한 관리자는 쇄신을 단행할 권한만 준다면 형편없는 성과를 내던 팀을 환골탈태시킨다.

47쪽

모름지기 관리자라면 팀의 목적, 사람,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팀의 전체적인 성과에 최대한 멀티플라이어 효과를 내야 한다.

51쪽

실무를 할 떄보다 성과 달성에 더 매력을 느끼는가?

84쪽

“오늘 일대일 면담에서 내가 얘기하고 싶은 건 두 가지인데 우선은 당신이 얘기하고 싶은 것부터 들어보죠”

90쪽

첫째, 팀원이 수시로 고충을 털어놓는다.

91쪽

둘쨰, 팀원과 수시로 비판적인 피드백을 주고받고 그것을 기분 나쁘게 여기지 않는다.

92쪽

셋째, 팀원이 다음번에도 나의 팀원이 되기를 원한다.

96쪽

나는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사람과 최소 일주일에 한 번, 30분씩은 면담할 것을 권한다.

97쪽

이상적인 면담은 마치고 나서 팀원이 유익했다고 생각하는 면담이다.

최우선순위를 확인한다

‘좋은 성과'의 기준을 일치시킨다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

현재 상황을 파악한다

121쪽

훌륭한 피드백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182쪽

피드백을 부탁한다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고 3분 안에 요점을 확실히 전달하려고 노력 중인데 어땠어요? 다음 번에는 어떻게 하면 더 확실히 전달할 수 있을까요?”

183쪽

상사를 코치로 여긴다

187쪽

한 주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그 주에 내가 성취한 것, 만족스러운 것과 실망스러운 것, 다음 주를 위한 교훈 등을 생각한다.

191쪽

“나다움을 지키면서 최고의 리더가 되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배우는 법'을 배운다는 의미다.

198쪽

바람직한 회의 결과는 무엇인가?

‘어떤 결과가 나오면 잘했다고 할 수 있을까?’

222쪽

성장하는 조직의 관리자에게는 사람을 잘 뽑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24쪽

매년 1월이면 연말에 우리 팀이 도달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목적지를 정하고 그곳에 이르기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

259쪽

관리자는 팀 전체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비전을 만들고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265쪽

“사람들은 집중이라고 하면 집중해야 할 것에 ‘예'라고 말하는 것을 생각한다. 하지만 집중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집중은 다른 좋은 아이디어 100가지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다.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나는 우리가 한 일만큼 하지 않은 일도 자랑스럽다. 혁신은 1,000가지 아이디어에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295쪽

관리자들은 직급이 높아지면 출신 분야와 상관없이 해야 하는 일이 비슷해진다.

우수한 리더를 영입하고, 자립적인 팀을 만들고, 명확한 비전을 수립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 이렇게 필수적인 능력 몇 가지가 성공을 좌우한다.

305쪽

“그 자리가 비어 있다고 치자. 그러면 지금 그 사람을 다시 뽑을 거야, 아니면 다른 사람을 뽑는 도박을 해볼 거야?”

306쪽

꾸준히 위임할 방법을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