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Androids: The Team That Built the Android Operating System
- Publisher: Chet Haase
- ISBN-13: 978-1737354819
“시연 전용 소트웨어를 만들 대 위험한 건 누군가가 그게 출시될 제품이라고 결정해 버린다는 점이죠. 그럼 엉망진창이 되는 거에요.”
– p 63
스웨트랜드가 그 추가 메모리를 ‘찾았을’ 때 그들 중 한 명이 스웨트랜드의 사무실로 쳐들어가서 소리를 지면서 거친 말을 썼던 게 기억이 나네요.
– p 65
“스웨트랜드는 사람을 깊은 물에 던져 버리고는 가라앉을지 헤엄칠지 방법을 찾게 하는 흥미로운 방법을 썼어요.”
– p 93
“스웨트랜드가 복도에서 루빈을 정면으로 마주보고 서서 테스트하지 않고 주 브랜치를 사용한 건 루빈의 잘못이라고 소리쳤어요. 우리는 안드로이드를 제때 출시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하고 있지만 루빈의 시연을 완벽하게 만들 시간은 없다고요. 나는 누군가가 루빈에게 소리를 지르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스웨트랜드는 제 이름을 꺼내지도 않았죠. 제 코드란 걸 알면서도요.
스웨트랜드가 제 책상으로 와서 조용히 말했어요. 내 모든 변경 사항을 되돌리고 출시할 때까지 건드리지 말라고요.”
– p 96
간단히 결정하는 게 모두가 만족하는 결정을 하는 것보다 나았다. 그래서 자바로 결정됐고 팀은 그 결정으로 나아갔다.
– p 105
“한다고 하고 그냥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사람들 간에 많은 토론이 벌어지지만 그 일을 하는 사람이 착수하게 되는 거죠.”
– p 174
내가 매우 일찍 깨달은 것 한 가지는 구글 내부 출신이 없으면 성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이었어요.
– p 280
“당시에 우리는 기능당 엔지니어 한 명이라는 사치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앱을 하나 또는 두 개씩 담당했어요.
– p 324
“호로위츠는 구글의 관료주의를 정말 잘 다루었어요. 그는 안드로이드에 이롭지 않은 과정과 절차를 통과하고 회피하는 방법을 알았죠.”
– p 372
그러나 재능과 에너지가 있으면 대인 관계와 아키텍처에서 충돌이 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내가 잘 중재했죠.
– p 373
“플랫폼 또는 제품 논쟁은 늘 팜 OS 대 데인저 사람들 구도였죠. 루빈의 대답은 물론 ‘둘 다'였고요. 그게 옳은 대답이었죠.”
– p 392
안드로이드는 성탄절이 10월에 끝난다는 걸 내게 가르쳐 준 첫 팀이었어요. 기기를 성탄절에 맞춰 시장에 내보내려면 모든 게 10월까지 끝나야 하죠.
– p 399
그래서 일요일, 그러니까 매주 일요일은 아니었지만 여름에 일종의 …, 돌이켜 보니 우울한 전통이 되었네요.
– p 418
“완벽한 것을 설계하려고 시도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연구실에서 그걸 분주하게 다듬는 동안에 누군가가 뭔가를 발표하면 자신이 한 일은 무의미해지죠.”
– p 415
그는 사람들이 포크를 못하게 하거나 단념시키려고 해마다 여러 번 출시하도록 우리를 의도적으로 밀어붙였습니다.
– p 448